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엘 탄의 파괴 (문단 편집) == 프롤로그: 파멸이 다가오는 시대(An age of dooms to come)[* 출처: Gathering Storm - Fracture of Biel-Tan "An age of doom to come"] == 41번째 천년기의 황혼에 종말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한때 강력한 사이킥 능력을 가지고 은하계를 지배했던 엘다는 자만심과 쾌락에 빠져 추락하였고, 이제는 살아남기 위한 계책을 벌이고 있다. 이미 오래전 슬라네쉬로부터의 운명을 늦추는 방법을 배웠지만, 완전히 도망친 것은 아니었다. 크래프트 엘다, 다크 엘다, 할리퀸, 엑조다이트 엘다는 각각의 방식으로 슬라네쉬의 손아귀에 쥐여진 운명을 피하고 있다. 엘다 중에서도 엄청난 싸이킥 능력을 가진 아엘다리(Aeldari)는 죽음을 통한 영겁의 순환과 재탄생 속에서 새로운 신의 강림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힘쓰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다른 동족들에겐 위험한 존재로 치부되는 실정이다. 어떤 엘다들 중에서는 과거 엘다제국의 영광을 다시 세우려는 이들이 있으니, 그중에서 가장 두드러진 이가 울쓰웨의 엘드라드 울쓰란이다. 그는 인류제국의 황혼기가 끝나기 전에 엘다를 얽매는 운명의 끈을 끊고, 그들이 가장 원하는 미래로 이끌고 있다. 울쓰란은 인피니티 써킷들 뒤에 수십억이나 되는 죽은 엘다들의 미약한 생체신호를 감지하고 있으며, 만약 그것이 각성한다면 엘다 종족의 저주를 극복하리라 생각하였다. 이것이 바로 인니드이며, 잠들어 있는 죽음의 신이었으며, 전설의 시어 카이사두라스는 인니드가 슬라네쉬를 영원히 패배시키리라 예언하였다. 그 때문에 울쓰란은 인니드를 깨우기 위해 오랜 시간과 공간을 통해 계획을 실행해왔으며, 마스크 오브 미드나잇 소로우(Mask of Midnight Sorrow)의 할리퀸들과 연합하여, 오래전 죽은 파시어들의 화석 크리스탈 동상들을 모아 코헤리아(Coheria)[* 코헤리아의 지면은 사이킥 반응성 크리스탈로된 모래이다.]로 향한다. 그가 모아온 크리스탈 카운슬은, 각 크래프트와 4차원적으로 연동되었고, 이때 생겨난 싸이킥 불꽃은 인니드를 깨우기 충분하였지만, 인류제국측 데스워치의 저지로 울쓰란의 계획은 마지막에 틀어져버린다. 그럼에도 인니드는 오랜 잠에서 깨어나기 시작했으며, 아직 까지 완전히 깨어난 것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